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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엘 “난 62kg, 그럼 유이 누나는 60kg?”


입력 2014.07.26 13:43 수정 2014.07.26 13:46        스팟뉴스팀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에서 유이의 몸무게가 공개돼 화제다. 사진 = SBS제공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에서 유이의 몸무게가 공개돼 화제다. 사진 = SBS제공

가수 니엘이 유이의 몸무게를 폭로해 화제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에서는 첫 생존 스팟인 레위니옹에서 마지막 생존 활동을 펼친 김병만, 김승수, 박휘순, 강지섭, 유이, 니엘, 제임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이는 니엘과 시소에 함께 올랐다가 본의 아니게 ‘몸무게 공개’를 하게 됐다.

유이와 니엘이 함께 시소에 오르자 시소는 유이쪽으로 기울었다. 이에 니엘은 “내가 62kg정도 나간다. 그런데 안 내려간다. 유이 누나가 한 60kg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유이는 “내 하체가 괜히 있는 게 아니다”며 “그래도 60kg은 아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미 시소에 오르기 전 김승수는 “유이야 잘 생각해야 한다. 니엘과 탔다가 몸무게가 알려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강지섭 역시 “몸무게가 도대체 몇 킬로그램 인데 그러느냐”고 물었고, 김승수는 “여자한테 몸무게를 물어보는 것은 실례인것 같다. 니엘한테 물어보면 대충 알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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