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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4’ 엄다희 근황, 초고도 비만녀 눈부신 변화


입력 2014.07.25 15:48 수정 2014.07.25 15:52        이선영 넷포터
엄다희 근황. ⓒ 스토리온 트위터 엄다희 근황. ⓒ 스토리온 트위터

‘렛미인4’ 엄다희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25일 스토리온 트위터에는 “8대 렛미인 SNS중독녀 엄다희!! 렛미인 전 포샵 사진이 아닌 진짜 셀카 대공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한 장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엄다희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청순한 외모를 자랑,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놀라운 변화다” “이제 포토샵 필요 없네”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거야” 등 감탄을 금치 못했다.

엄다희는 ‘렛미인4’에서 SNS 상에서 팔로워 5000여 명을 거느릴 정도로 여신으로 추앙받았지만 실상은 95Kg의 초고도 비만녀라는 사실을 털어놔 눈길을 끈 바 있다.

엄다희는 닥터스와 헬스트레이너의 도움으로 무려 31Kg 감량에 성공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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