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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문채원 '오늘의 연애' 출연 "오늘의 연애는 맑음?"


입력 2014.07.25 15:36 수정 2014.07.25 15:39        스팟뉴스팀
배우 이승기와 문채원이 영화 '오늘의 연애'(가제)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다. ⓒ데일리안 민은경 기자 배우 이승기와 문채원이 영화 '오늘의 연애'(가제)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다. ⓒ데일리안 민은경 기자

배우 이승기와 문채원이 영화 '오늘의 연애'(가제)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다.

'오늘의 연애'는 날씨만큼 미묘한 남녀 관계를 현실적으로 그려내는 로맨스 영화로, 영화 '너는 내 운명', '그놈 목소리' 등의 박진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스크린에 처음 데뷔하는 이승기는 이번 영화에서 퍼주기만 하다 맨날 차이는 연애 루저 준수 역을 맡았다. 또 '최종병기 활' 이후 3년 만에 영화로 돌아온 문채원은 미모와 다르게 걸쭉한 입담과 과격한 행동을 보이는 기상캐스터 현우 역을 연기한다.

이승기는 "영화가 처음이라 설레고 그만큼 부담감도 있지만 배우는 자세로 열심히 하겠다"며 굳은 다짐과 포부를 밝혔다.

문채원은 영화에 대해 "누구나 한번쯤 겪었을 사랑이야기"라며 "배우 문채원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오늘의 연애'는 7월 말에 크랭크인을 한 뒤, 내년에 개봉할 예정이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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