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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구 64개월 연속 전입보다 전출...계속 감소


입력 2014.07.24 17:14 수정 2014.07.24 17:16        스팟뉴스팀

지난달 서울 주민등록인구는 997만 4800명

서울 인구가 64개월 연속 다른 시·도 지역으로 빠져 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보도자료 화면 캡처. 서울 인구가 64개월 연속 다른 시·도 지역으로 빠져 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보도자료 화면 캡처.

서울 인구가 64개월 연속 전출 인구가 전입 인구보다 많아 계속 다른 시·도 지역으로 빠져 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4일 내놓은 국내인구이동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전입 인구가 12만 2547명, 전출 인구가 13만 942명으로 결국 8395명 순유출됐다.

이러한 서울의 추세는 2009년 3월부터 64개월 연속 계속되고 있다.

지난달 현재 서울의 주민등록인구는 997만 4800명이다. 작년 12월에 서울 '인구 1천만명'이 깨졌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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