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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서 우편물 실은 화물차량 화재


입력 2014.07.24 11:16 수정 2014.07.24 11:19        스팟뉴스팀

소방서 추산 9200여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인명피해 없어

지난 23일 오후 강원 강릉시 왕산면 영동고속도로에서는 우편물을 싣고 가던 화물차량에 불이 났다. ⓒ연합뉴스 지난 23일 오후 강원 강릉시 왕산면 영동고속도로에서는 우편물을 싣고 가던 화물차량에 불이 났다. ⓒ연합뉴스

강원 영동고속도로에서 우편물을 싣고 가던 화물차에 불이 나 92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3일 오후 8시 42분께 강원 강릉시 왕산면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3터널 인근 지점에서는 택배 등 우편물을 싣고 강릉우체국에서 대전우체국으로 향하던 화물차에 불이 났다.

불은 50분만에 꺼졌지만 차체가 모두 타고 우편물 일부가 손상되는 등 92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경찰 등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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