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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 시련 딛고 싱글대디 준비 중


입력 2014.07.24 11:35 수정 2014.07.24 11:38        스팟뉴스팀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싱글대디를 준비하고 있다. (자료사진) ⓒ워너브라더스 코리아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싱글대디를 준비하고 있다. (자료사진) ⓒ워너브라더스 코리아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50)가 싱글대디로 거듭날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 21일(현지시각) 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키아누 리브스가 입양을 계획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브스는 한때 연인이었던 배우 산드라 블록과 샤를리즈 테론의 영향으로 입양에 대한 생각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리브스의 한 측근은 "현재 리브스는 어느 나라에서 아이를 입양할지 고민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리브스는 할리우드 여배우 제니퍼 사임과 교제하면서 지난 1999년 아이를 가졌으나 유산했고, 이로 인해 우울증을 앓은 사임은 그로부터 2년 뒤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바 있다.

키아누 리브스는 영화 '매트릭스' 시리즈에서 주인공 네오 역으로 열연을 펼쳤으며, 영화 '스피드', '콘스탄틴', '지구가 멈추는 날'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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