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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희 미래부 장관, ETRI 방문…연구현장 소통 행보


입력 2014.07.24 18:00 수정 2014.07.24 10:56        김영민 기자

연말까지 25개 정부 출연연구기관 전체 방문 예정

미래창조과학부는 최양희 장관이 24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을 방문해 창조경제 성과 창출을 위한 연구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더운 날씨에도 기술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일선 연구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이날 20~30대 젊은 연구자들 및 출연연 내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연구자들과 저녁식사를 하며 연구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과의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최 장관은 "미래를 준비하는 출연연의 연구자들은 우리나라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자산이며,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도전정신을 가지고 연구개발에 힘써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최 장관은 올 연말까지 25개 정부 출연연구기관 전체를 방문할 계획이며,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출연연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하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연구자들과의 소통 행보를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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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기자 (mosteve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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