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형, 한영과 열애설 부인 “그냥 아는 누나다”
이대형(31·KIA 타이거즈)이 방송인 한영(36)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대형은 열애설이 불거진 23일 한 매체를 통해 “(한영은) 그냥 아는 누나다. 안 본 지 1년이 넘었다”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영 측 또한 “한영이 현재 일에 대한 열망이 커 연애를 할 여유가 없다”며 “한영이 워낙 성격이 좋아 주위에 친한 동생이 많다. 이대형도 그 중 하나로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한 스포츠연예 전문 매체는 “이대형이 지난해 10월 한영과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해 화제가 됐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만날 때 동료 야구선수들도 동석하는 경우가 있었다. 두 사람의 열애는 공공연한 비밀로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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