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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이만기, 30년째 흰색 팬티만 고집한 이유


입력 2014.07.23 20:58 수정 2014.07.23 18:00        안치완 객원기자
이만기 팬티 ⓒ SBS 이만기 팬티 ⓒ SBS

24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천하장사 이만기가 30년 동안 흰색 팬티만 고집해 온 비밀이 밝혀진다.

이날 방송에서 이만기는 장모와 함께 속옷 매장을 방문한다. 평소 흰색 팬티만 입는 사위 이만기 때문에 딸이 빨래하기 번거롭다고 느낀 장모가 색깔 있는 속옷을 선물을 하겠다며 나선 것.

장모의 속옷 추천에 이만기가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는데 과연, 이만기가 당황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이어, 이만기는 자신이 30년 동안 흰색 팬티만 고집했던 이유를 밝혔는데, 과연 무슨 비밀이었을지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스튜디오에 출연한 이만기 아내 한숙희는 “남편은 흰색 팬티만 입는 것뿐만 아니라 집에 들를 때마다 몇 번씩 갈아 입는다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이에, 함께 출연한 김응수가 한마디를 던져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는데, 과연 김응수의 한마디는 무엇이었을지 24일 오후 11시 15분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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