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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제이지 결별 선언, 합동 공연 후 각자의 길


입력 2014.07.23 15:44 수정 2014.07.23 15:47        스팟뉴스팀
팝가수 비욘세와 제이지의 결별 선언 소식이 전해졌다. 할리우드라이프 기사화면캡처. 팝가수 비욘세와 제이지의 결별 선언 소식이 전해졌다. 할리우드라이프 기사화면캡처.

팝가수 비욘세와 제이지가 합동 공연을 마지막으로 결별하기로 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지난 22일(현지시각) 비욘세와 제이지가 둘이 함께하는 합동 공연 'On The Run(온 더 런)'을 마지막으로 결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부부는 공연 기간동안 결혼 전문 상담가를 고용하며 갈등을 해소하고자 노력했으나 결국 각자의 길을 가는 쪽으로 결론이 지어졌다.

이들은 공연을 하는 동안 결혼 반지를 끼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비욘세는 공연에서 자신의 노래 가사 일부를 변형해 제이지를 비하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제이지는 마이아 해리슨과의 불륜설에 휘말렸다가 부인한 바 있다. 또 비욘세의 동생 솔란지 놀스가 엘리베이터에서 제이지를 폭행하는 CCTV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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