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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트니코바, 리프니츠카야와 기차여행…핫팬츠로 섹시미 과시


입력 2014.07.23 11:41 수정 2014.07.23 15:08        데일리안 스포츠 = 선영욱 넷포터
소트니코바 근황 공개. ⓒ 소트니코바 인스타그램 소트니코바 근황 공개. ⓒ 소트니코바 인스타그램

러시아 피겨스케이팅의 간판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와 율리아 리프니츠카야가 함께 기차여행을 하며 ‘대표팀의 의리’를 과시했다.

소트니코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리프니츠카야와 함께 기차 안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리프니츠카야는 청재킷과 청바지를 입고 있으며, 소트니코바는 핑크색 상의에 핫팬츠로 각선미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러시아 대표팀끼리 사이가 좋은 것 같다” “이제 그만 놀고 실력을 증명해봐” “비호감이지만 예쁘긴 한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프니츠카야는 중국서 열리는 3차 대회 ‘컵 오브 차이나’와 프랑스에서 열리는 5차 대회 ‘트로피 에릭 봉파르’ 출전을 확정했다. 소트니코바 또한 11월 모스크바 대회와 일본 대회를 통해 올림픽 챔피언의 실력을 입증하겠다는 각오다.

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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