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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병원장 딸 소문? 부모 잘 만난 건 사실"


입력 2014.07.23 10:00 수정 2014.07.23 10:03        부수정 기자
최정윤 집안_방송 캡처 최정윤 집안_방송 캡처

배우 최정윤이 '병원장 딸'이라는 소문을 해명했다.

배우 최정윤은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해 "아버지는 외식 사업을 하셨다"고 말했다.

최정윤은 이어 "부모님이 교수 식당, 학생 식당 등을 운영하셨는데 식당이 병원 안에 있었다"고 답했다.

최정윤은 "당시 식당 규모가 꽤 컸다. 병원 쪽에 있다 보니 병원장이라고 소문이 난 것 같다. 그렇다고 내가 어렵게 산 건 아니다. 다행히 부모님을 잘 만나 편안하게 살았다"고 설명했다.

고급 주택에 산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과거 방송에 공개된 건 아파트의 대문이었다. 개인 주택이 아니라 아파트 단지 여러 동 중 하나"라고 전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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