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영화 '언더 더 스킨'에서 생애 첫 전라 노출 연기를 선보였다.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17일 개봉한 영화 '언더 더 스킨'에서 남자를 유혹하는 에일리언으로 분했다. 요한슨은 속옷 차림으로 등장해 화제가 됐다.
'언더 더 스킨'은 '젊은 여성으로 위장한 외계인이 남자들을 사냥한다'는 흥미로운 설정을 바탕으로 한다.
조나단 글레이저 감독을 메가폰을 잡았고 배우 스칼렛 요한슨, 제레미 맥윌리암스, 린시 테일러 맥케이, 폴 브래니건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