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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언, 핫팬츠 노출 다리 사이로 무엇을?


입력 2014.07.19 15:23 수정 2014.07.21 11:48        스팟뉴스팀

족구왕 2차 캐릭터 포스터 공개

ⓒ출처 영화 족구왕 포스터 ⓒ출처 영화 족구왕 포스터

배우 황승언이 영화 ‘족구왕’ 포스터에서 섹시한 자태를 과시했다.

영화 ‘족구왕’은 SNS를 뜨겁게 달군 1차 캐릭터 포스터에 이어 여주인공 황승언이 등장하는 2차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서 황승언은 굵은 웨이브헤어로 청순미를 강조하면서도 셔츠를 묶어 잘록한 허리와 배꼽을 드러내고 ‘한 뼘’ 핫팬츠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는 등 섹시미를 발산했다. 시원하게 뻗은 다리 사이에는 공을 끼워 넣은 아찔한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황승언은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도 족구공과 드레스를 매치한 패션으로 큰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황승언은 영화 ‘족구왕’에서 캠퍼스 퀸이자 ‘엽기적인 그녀’의 친동생 같은 매력을 발산하는 안나 역을 맡는다.

특히 황승언은 영화에서 머리카락은 길고 치마는 짧은 예쁜 여자라는 포인트를 정확하게 연기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네티즌들은 “족구왕 황승언,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굿”, “황승언 때문에라도 족구왕 봐야겠네”, “족구왕 황승언, 저정도는 돼야 캠퍼스 퀸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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