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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카드, 하정우 모델 "뭘 해도 된다" 광고 선봬


입력 2014.07.10 17:22 수정 2014.07.10 17:24        윤정선 기자

가온·누리카드 상품 특장점 홍보 극대화 예상

무조건 할인·적립 혜택 강조

국민카드(사장 김덕수)는 오는 12일부터 배우 하정우가 나오는 KB국민 가온·누리 카드 TV광고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국민카드 국민카드(사장 김덕수)는 오는 12일부터 배우 하정우가 나오는 KB국민 가온·누리 카드 TV광고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국민카드

국민카드가 신상품 홍보를 위해 TV광고를 시작한다.

국민카드(사장 김덕수)는 오는 12일부터 배우 하정우가 나오는 KB국민 가온·누리카드 TV광고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가온·누리 두 카드는 국민카드가 지난해 12월 출시한 훈·민·정·음 카드에 이은 한글 시리즈 카드다.

가온카드는 적립에 누리카드는 할인에 특화됐다. 훈·민·정·음 카드가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초점을 맞췠다면, 가온·누리 카드는 언제 어디서나 업종구분 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적립·할인이 되는 통합형 카드다.

TV광고는 언제 어디서나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에피소드로 구성했다. 레스토랑, 카페, 워터파크, 영화관, 비행기, 버스 등 다양한 장소에서 배우 하정우가 등장해 "뭘 해도 (할인·적립이) 된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국민카드는 하정우를 모델로 세워 상품 특장점 전달 효과를 극대화했다. 또 다양한 카드가맹점에서 하정우의 능청스러운 생활연기를 볼 수 있는 것도 또 하나의 묘미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광고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모든 가맹점에서 적립과 할인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가온·누리카드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자 했다"며 "많은 국민들과 공감할 수 있는 광고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정선 기자 (wowjot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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