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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 축하공연 전 대기실…1조원 엉덩이로 삼바춤


입력 2014.06.13 17:02 수정 2014.06.13 17:04        선영욱 넷포터
제니퍼 로페즈 대기실. ⓒ 제니퍼 로페즈 페이스북 제니퍼 로페즈 대기실. ⓒ 제니퍼 로페즈 페이스북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45)가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 무대를 화끈하게 달군 가운데, 공연 전 대기실 영상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니퍼 로페즈는 13일(한국시간)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에 앞서 클라우디아 레이테, 핏불 등과 함께 무대에 올라 공식 주제가 ‘We Are One(위 아 원, 우리는 하나)’를 불러 전 세계 팬들을 열광케 했다.

이에 앞서 제니퍼 로페즈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기실에서 연습 중인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제니퍼 로페즈는 무대의상을 입은 채 삼바춤 연습에 한창이다. 특히 허리와 가슴라인이 노출된 과감한 의상에 1조원 엉덩이를 마구 흔들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제니퍼 로페즈는 앞서 지난 1999년 무려 1조원이 넘는 엉덩이 보험을 가입해 '1조원 엉덩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한편 이날 열린 개막전에서는 네이마르가 2골을 터뜨린 브라질이 크로아티아를 3-1로 꺾었다.

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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