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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남편 가부장적, '남자는 땅 여자는 하늘'이라고..."


입력 2014.06.13 09:29 수정 2014.06.13 09:30        부수정 기자
현영 남편_'자기야' 방송 캡처 현영 남편_'자기야' 방송 캡처

방송인 현영이 가부장적인 남편의 성격을 언급했다.

현영은 지난 12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 출연해 "남편은 가부장적인 사람이다.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이라는 말을 그대로 믿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영은 이어 "결혼한 지 3년이 지났지만 장을 함께 봐준 적이 한 번도 없다. 밥상을 다 차려놓고 '여보 식사하세요'라고 말해야 나온다"고 전해 섭섭함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현영은 딸 다은 양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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