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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나나 서강준에 돌직구 "나 같은 스타일 어때요?"


입력 2014.05.05 05:04 수정 2014.05.05 05:55        김명신 기자
룸메이트 홍수현 나나 서강준 ⓒ 방송캡처 룸메이트 홍수현 나나 서강준 ⓒ 방송캡처

'룸메이트' 배우 서강준이 폭발적인 인기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홍수현과 나나가 적극 대시하며 호감을 표한 것.

4일 첫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홍수현은 처음 만난 서강준에게 "정말 잘생겼다"며 "이 방에 자주 놀러 올 것 같다"고 적극적인 호감을 드러냈다.

특히 함께 간 마트에서 팔짱을 끼는 가 하면 서로 음식을 먹여주며 커플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런 가운데 스케줄로 뒤늦게 합류한 나나 역시 서강준에게 호감을 드러내며 "나 같은 스타일 어때냐"고 돌직구 질문을 던져 서강준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서강준은 "영광이다. 내 이상형은 키가 크고 도도하게 생긴 사람이다"라며 이상현을 언급, 나나는 미소를 지었지만 홍수현은 굳은 표정을 내비쳐 이들 삼각 러브라인에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이날 '룸메이트'에는 신성우, 이동욱, 조세호, 박민우, 서강준, 이소라, 찬열, 박봄(2NE1), 홍수현, 송가연 등이 출연했다.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홍수현 나나 서강준 묘하네", "룸메이트 홍수현 나나 서강준 삼각관계?", "룸메이트 홍수현 나나 서강준 때문에 챙겨 볼 듯" 등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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