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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미녀파이터 송가연, 블랙 탑브라 속 '빨래판 복근'


입력 2014.05.05 00:25 수정 2014.05.05 01:24        김명신 기자
룸메이트 송가연 ⓒ 송가연 페이스북 룸메이트 송가연 ⓒ 송가연 페이스북

'룸메이트'의 송가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빨래판 복근을 담은 사진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송가연은 4일 첫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조세호가 자신을 한 대만 때려달라고 부탁하자 로우킥을 날렸고, 조세호는 그대로 바닥에 쓰러지며 다리를 움켜쥐고 고통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과거 송가연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복근 셀카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사진 속 송가연은 복근이 드러나는 검은색 스포츠 브라를 입고 거울을 향해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으로, 흑백 실루엣 속 빨래판 복근이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룸메이트'는 스타들의 리얼리티 홈 관찰 프로그램으로 이동욱, 조세호, 서강준, 박민우, 신성우, 찬열(엑소), 이소라, 박봄(2NE1), 홍수현, 나나(오렌지캬라멜), 송가연 등이 출연한다.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송가연 복근 대박", "룸메이트 송가연 이런 몸매로 로우킥을?", "룸메이트 송가연 서강준도 반할 몸매" 등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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