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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국 연인' 천이슬, 대책없는 쇼퍼홀릭 변신


입력 2014.04.25 15:41 수정 2014.04.25 15:42        데일리안 연예 = 김민섭 객원기자
양상국 연인으로도 유명한 천이슬이 tvN 새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에 캐스팅 됐다. ⓒ 유튜브 캡처 양상국 연인으로도 유명한 천이슬이 tvN 새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에 캐스팅 됐다. ⓒ 유튜브 캡처

개그맨 양상국 연인으로도 유명한 천이슬이 본격적으로 연기자 행보에 나선다.

천이슬은 최근 tvN 새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에 캐스팅 됐다. 극중 윤도지 역으로 생각 없이 말하는 해맑은 스타일의 '푼수' 캐릭터.

넉넉하다고 할 수 없는 월급으로 온통 옷, 가방, 구두, 화장품 등 치장에 다 쓰고, 생활비는 카드대출로 충당하는 '쇼퍼홀릭'으로 등장, 극의 흥미를 돋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천이슬은 "이번 배역을 위해 연기 공부를 꾸준히 해온 만큼 조금 더 성숙한 연기를 보여주겠다“며 ”최선을 다해 배우 천이슬의 이름을 알리겠다“는 각오도 전했다.

천이슬은 최근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과 올리브TV 공동주거 프로젝트 '셰어하우스' 등에 출연해 통통 튀는 매력과 예능감을 과시했다.

한편 tvN '고교처세왕'은 로맨틱 코미디로 철없는 고등학생의 대기업 간부 입성기를 그린다. '마녀의 연애' 후속으로 오는 6월 전파를 탄다.

김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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