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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아나운서 민낯 충격 ‘혹시 유재석?’


입력 2014.04.24 23:39 수정 2014.04.24 23:39        이현 넷포터
배현진-유재석. ⓒ 인터넷 커뮤니티 배현진-유재석. ⓒ 인터넷 커뮤니티

MBC 배현진 아나운서가 최근 기자 전직 신청을 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배 아나운서는 최근 MBC가 사내 직종전환공모를 실시한 가운데, 기자 전직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아직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지만, 전직 가능성이 높다는데 무게가 쏠리고 있다.

그러면서 배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상황. 특히 MBC 아나운서였던 오상진은 2011년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 출연 당시 '화장했을 때와 민낯이 전혀 다른 아나운서가 누구냐'는 질문에 난감한 듯 고민하다 결국은 "배현진 아나운서"라고 실토한 바 있다.

당시 오상진은 "배현진 아나운서가 가장 다르긴 하다. 배현진 아나운서가 같은 라디오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부장님과 함께 엘리베이터를 탔을 때 그녀를 앞에 두고 '어제 뉴스데스크 앵커 너무 예쁘더라'고 말하신 정도"라고 폭로했다.

이어 "배현진 아나운서 스스로도 인정하는 부분이다. 안경 벗은 유재석을 통할 정도"다고 덧붙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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