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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24일 콘퍼런스콜을 통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1분기 연결 기준 순이익이 원화약세에 따른 외화 환산차손과 세무조사 관련 비용으로 55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81.0%, 전분기 대비 75.1% 급감한 것이다. 포스코는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5조4401억원과 7313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5.9%와 2.0% 증가했다.
포스코, 올해 매출 30조3000억원 전망 '소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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