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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기부 연예인 "남몰래 선행, 감동 더 했다"


입력 2014.04.24 23:07 수정 2014.04.24 23:10        김명신 기자
김수현 3억_이준 기부 ⓒ 데일리안DB 김수현 3억_이준 기부 ⓒ 데일리안DB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와 실종자 가족들이 슬픔에 잠겨 있는 가운데 연예계의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배우 김수현이 3억 원을 기부하며 이목을 끈 가운데 작고 큰 연예인들의 기부 릴레이가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야구선수 류현진, 이용규 유하나 부부, 하지원, 송승헌, 박신혜, 박경림, 오연서, 주상욱, 정일우, 온주완, 김보성 등이 기부를 통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특히 일부 스타들은 소속사도 모르게 남몰래 선행해 따뜻함을 더해주고 있다.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 제작사와 MBC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출연진과 스태프, 송혜교 강동원 유아인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 UAA 등 기부에 동참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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