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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까지 올랐던 박 대통령 지지율, 56.5% '급락'


입력 2014.04.24 11:11 수정 2014.04.24 11:32        스팟뉴스팀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 "정부 위기관리 능력에 불만 커지며 하락한 듯"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의 트위터 캡처.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의 트위터 캡처.

지난 18일 세월호 침몰 실종자 가족들이 머무는 진도 실내체육관을 방문해 일일집계로 71.0%까지 치솟았던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시간이 지날수록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는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진도 방문 직후인 18일(금) 71%까지 상승했으나, 이번주 들어 67.0%(월), 61.1%(화), 56.5%(수)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정부의 위기관리 능력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이 커지면서 하락한 듯 싶다”고 밝혔다.

한편, 리얼미터의 이번주 여론조사 결과는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았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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