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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집해제' 김흥수, 드라마스페셜로 복귀 "연기 너무 고팠다"


입력 2014.04.24 12:19 수정 2014.04.24 12:20        김명신 기자
ⓒ KBS ⓒ KBS

배우 김흥수가 복귀한다.

공익근무요원 근무를 마친 김흥수는 첫 복귀작으로 KBS2 드라마스페셜 '18세'를 택했다.

극중 권투 유망주에서 방황의 시기를 겪고 생선가게를 운영하는 청년인 ‘한석현’ 역으로 자신 때문에 돌아가신 엄마와 망가진 동생 석주(서영주)에 대한 죄의식을 갖고 있어 하루하루 열심히 일하며 불안했던 과거의 그림자를 지워나가고 있는 인물이다.

김흥수는 "촬영 현장에 오랜만에 와보니 이제는 동생들이 더 많다. 조금 더 책임감을 느끼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 연기를 정말 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18세'는 오는 27일 밤 11시 55분 방송 예정이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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