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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의 PS파트너' 연극으로 만난다


입력 2014.04.24 11:53 수정 2014.04.27 11:41        데일리안 연예 = 안치완 객원기자

성인남녀 은밀한 공감대 자극할 '솔직 화끈' 섹시코미디 연극

영화 '나의 PS파트너' 원작으로 하는 연극 '나의 PS파트너'. ⓒ 투비컴퍼니 영화 '나의 PS파트너' 원작으로 하는 연극 '나의 PS파트너'. ⓒ 투비컴퍼니

지성, 김아중, 강경준, 신소율 주연의 영화 ‘나의 PS파트너’(2012)를 원작으로 하는 연극 ‘나의 PS파트너’가 5월 대학로 무대에 오른다.

‘70분간의 연애’, ‘마지막 20분 동안 말하다’ 등의 로맨틱코미디 연극을 다수 만들었던 투비컴퍼니와 ‘행복’, ‘애자’, ‘서스펜스 햄릿’ 등으로 이미지와 장면구성에 탁월한 연출가라는 호평을 받는 정세혁 연출이 의기투합해 만들었다.

'나의 PS파트너'는 기존 로맨틱코미디 연극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설정으로 관객의 눈을 사로잡는다. 원작의 큰 틀을 무대로 가져오되 극적 재미, 등장인물들간 감정선, 현실감 있는 연애담을 더욱 밀도 있게 그릴 예정이다.

영화 ‘나의 PS파트너’는 역대 19금 로맨틱 코미디 영화 중 최단기간인 10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한 바 있다.

안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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