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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크로스' 정보석 악행 어디까지…서민지 이어 '또 살인'


입력 2014.04.24 02:33 수정 2014.04.24 10:11        김명신 기자
ⓒ 방송캡처 ⓒ 방송캡처

정보석의 악행이 또 이어졌다.

2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극본 유현미, 연출 홍석구) 3회에서는 골프채로 강하윤(서민지)을 때려죽인 서동하(정보석)은 강주완(이대연)이 자신이 죽였다는 자백을 한 정황을 듣고 안심했다.

하지만 기자 갈상준(박병은)은 이미 강하윤의 사망 전 서동하의 실체와 관련된 자료를 메일로 전송받은 상태였고 이를 안 서동하는 갈상준마저 죽이기로 작정했다. 강하윤인 척 문자를 보내 갈상준을 별장으로 오게 했고 도중에 갈상준이 타던 차는 호수에 빠졌다.

그러나 홍사라(한은정)는 강하윤에 대해서 조사를 하던 중 이 사실을 알게 됐고 이 같은 사실을 마이클(엄기준)에게 알렸다.

마이클은 "또 그 자식이야? 증거도 안 남기고 내 계획을 틀어? 그 자식은 꼭 내 메뉴얼대로 안 움직여"라며 분노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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