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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현대전문학교, 모닝컵 코리아 바텐더대회 전관왕 기염


입력 2014.04.21 20:56 수정 2014.04.21 20:57        스팟뉴스팀

호텔바텐더 한국 대표 최종 선발전 열려

사진은 이번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서울현대전문학교 호텔바텐더학과의 김소연학생의 주조 장면. ⓒ서울현대전문학교 사진은 이번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서울현대전문학교 호텔바텐더학과의 김소연학생의 주조 장면. ⓒ서울현대전문학교

서울현대전문학교 학생들이 지난 19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4 모닝컵 코리아 바텐더 챔피언십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전관왕에 입상해 기염을 토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6일 전국 예선을 거쳐 고등부, 대학부, 각각 10명만이 참가했다.

서울현대전문학교 호텔바텐더학과 학생들은 총 7명이 참가해 4명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인 최우수상 1위는 김소영, 2위는 유정훈 학생이 입상했다. 두 명의 학생들은 호텔바텐더 한국대표로 선발돼 2014 모닝컵 아시아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서울현대전문학교 호텔바텐더학과는 지난 2012년 코리안컵 칵테일대회 1,2,4위 2013년 코리안컵 칵테일대회 1,2,4위 입상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1,2,4,5,7위의좋은 성과를 나타냈다.

서울현대전문학교 원홍석 교수와 경보연 교수는 "실기수업 위주의 전문학교
학생들이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추세"라며 "국제대회 역시 기대해 볼 만하다"고 말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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