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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출신 배우' 윤동환 결혼 "신부 알고보니..."


입력 2014.04.19 19:32 수정 2014.04.19 19:33        김명신 기자
윤동환 결혼 ⓒ KBS 윤동환 결혼 ⓒ KBS

배우 윤동환이 노총각 딱지를 뗐다.

윤동환은 19일 서울 모처에서 2년 여간 교제해온 사업가로 윤동환 보다는 연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으로 인한 바쁜 탓에 신혼여행은 국내로 결정했다.

이날 주례는 선배 배우인 정한용이 맡아 이들의 앞날을 축하했다.

윤동환은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출신으로,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영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클럽 버터플라이', 드라마 '주몽', '에덴의 동쪽', '돌아온 일지매', '추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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