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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진행 못해" 무한도전 녹화 취소…멤버들 모였다 해산


입력 2014.04.19 06:16 수정 2014.04.19 07:24        김명신 기자
무한도전 녹화취소 ⓒ MBC 무한도전 녹화취소 ⓒ MBC

결국 무한도전 녹화까지 취소됐다.

18일 MBC 측에 따르면 '무한도전' 멤버들은 지난 17일 '스피드 레이서' 특집 촬영을 위해 서울 여의도 MBC에 모였으나 결국 녹화를 진행하지 못하고 해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로 전국민이 비통함에 빠진 상황에서 현재 방송 3사는 주말 예능, 코미디 프로그램까지 줄줄이 결방을 결정한 상태다. 이번주 '무한도전' 방영 역시 결방이 결정됐다.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녹화 취소, 잘한 결정이다", "무한도전 녹화 취소 진심 전해져", "무한도전 녹화 취소 아쉽지만 그래야지", "무한도전 녹화 취소, 잘했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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