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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옥숙 남편 이종인 대표 "세월호 구조 작업, 이해 안돼"


입력 2014.04.19 07:16 수정 2014.04.19 07:17        김명신 기자
송옥숙 남편 이종인 대표 ⓒ 방송캡처 송옥숙 남편 이종인 대표 ⓒ 방송캡처

배우 송옥숙의 남편이자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 이종인 씨가 진도 해상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에서 구조 작업에 참여한 가운데 현재 진행 중인 공기주입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JTBC ‘뉴스9’에 출연한 이종인 대표는 “지금 조타실에 해당되는 곳에 공기 주입을 하는데 이해가 안 된다”면서 “조타실은 원래 배에서 제일 상단이다. 지금은 뒤집어진 상태라 맨 밑에 있다. 그런데 문이 양옆으로 있기 때문에 공기를 넣으면 그쪽으로 빠져나가 에어포켓을 만들 수 있는 확률이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

네티즌들은 "송옥숙 남편 이종인 대표 세월호 사고 현장 구조 작업 중이구나", "송옥숙 남편 이종인 대표 였어?", "송옥숙 남편 이종인 대표 화이팅", "송옥숙 남편 이종인 대표 세월호 구조 작업에서 맹활약하네" 등 반응을 보였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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