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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모바일 RPG '신무' 오픈 테스트 진행


입력 2014.04.17 11:13 수정 2014.04.17 11:18        최용민 기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신무'의 오픈형 테스트를 17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신무' 출시 전 전반적인 점검을 위한 것으로 22일까지 진행된다.

안드로이드 OS이용자라면 누구나 ‘네이버 앱스토어’에 있는 ‘네이버 베타존’을 통해 '신무'를 다운로드 후 바로 플레이 할 수 있다.

또 게임의 전반적인 흐름을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문천성로, 선도천, 토신전, 도화원의 총 4개의 스테이지를 오픈하며 15레벨까지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게임성을 점검하고 초기 플레이에 대한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완성도를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약 2년간의 개발 과정을 거친 위메이드의 야심작 '신무'는 언리얼 엔진으로 제작된 고품질 그래픽과 콘솔 게임에 버금가는 화려하고 다이나믹한 전투액션이 돋보이는 대작 모바일 게임이다.

여기에 오리엔탈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각각의 시나리오를 담고 있는 다양한 던전, 랜덤 옵션으로 생성된 수천 종의 아이템 수집(파밍) 재미, 이용자 편의를 위한 자동 전투 등 차별화 된 콘텐츠를 내세우며 국내 모바일 RPG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5레벨을 달성하고 설문에 참여한 이용자들 중 100명에게 네이버 마일리지 1만 마일을 지급한다.

또 13레벨 달성과 설문을 마친 이용자 전원에게 정식 오픈 시 사용 가능한 3만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태블릿 PC도 증정한다.

한편 지난 2일 오픈 된 프리뷰 사이트를 통해 각종 게임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개해 이용자들과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최용민 기자 (yongm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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