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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 체제' 카라 첫 공식 활동…"진솔한 이야기 하고파"


입력 2014.04.17 06:52 수정 2014.04.17 08:10        김명신 기자
ⓒ DSP ⓒ DSP

카라의 첫 공식 일정이 잡혔다.

강지영과 니콜이 이탈한 3인조 카라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는 한일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에 나선다.

16일 소속사 DSP미디어는 “카라가 팬클럽 ‘카밀리아’와 함께하는 3주년 기념 팬미팅을 내달 24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한다. 6월 1일에는 일본 부도칸에서도 같은 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

팀 멤버 축소 후 5개월 만에 갖는 첫 공식 석상이어서 한일 양국 언론의 집중적인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관계자는 “많은 분의 관심이 쏠렸으나 가장 먼저 팬들에게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 놓겠다는 카라 3인의 의지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카라는 팬미팅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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