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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제압한 태미 뒤후리기 후덜덜…"실제 모습은 대반전"


입력 2014.04.16 14:51 수정 2014.04.16 15:02        김명신 기자
태미 뒤후리기 ⓒ 태미 트위터 태미 뒤후리기 ⓒ 태미 트위터

배우 태미의 남다른 태권도 실력이 연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1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태권도 그 마지막 편으로, 예체능 팀과 남체능 팀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태미와 빅스타 멤버 필독이 첫 경기에 나선 가운데 스타트 부터 팽팽한 긴장감 속 경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2007년 제2회 세계 태권도 품새 선수권대회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태미는 4점짜리 뒤후리기 기술과 얼굴 공격 등 남다른 발차기기술로 필독을 당황케 하며 결국 대승을 거뒀다.

한편 이런 가운데 그의 SNS를 통해 일상 사진이 게재, 반전의 청순한 매력이 또 다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태미 뒤후리기 장난 아니던데", "우리동네 예체능 태미 뒤후리기 진짜 대단", "우리동네 예체능 뒤후리기 정말 세보이더라", "우리동네 예체능 태미 일상은 반전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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