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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컵 글래머' 케이트 업튼 망언 "큰 가슴 때문에 불편해"


입력 2014.04.16 06:39 수정 2014.04.16 23:02        김명신 기자

'D컵 가슴' 모델 케이트 업튼이 자신의 가슴 사이즈에 대해 불만을 제기했다.

업튼은 13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선'과 인터뷰에서 "큰 가슴은 삶을 불편하게 만든다. 나는 항상 카메론 디아즈처럼 가슴은 좀 작아도 완벽한 비율의 몸매로 살기 원한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이내 "성형수술 등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나는 내 가슴을 사랑하고 사이즈가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케이트 업튼은 불륨감 넘치는 몸매로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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