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1대뿐인 슈퍼 캠핑카의 모습은 어떨까?’
영국 데일리메일 11일(현지시각) 보도한 ‘전 세계 1대뿐인 캠핑카’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데일리메일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60대 남성이 4살 딸과 전 세계 여행을 하기 위해 세계에서 1대뿐인 캠핑카를 만들었다”며 해당 캠핑카의 모습을 공개했다.
키라벤(kiraVan)이라고 이름 붙여진 캠핑카는 장기간 여행을 위해 내부에 사무실과 주방, 침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캠핑카 지붕에는 텐트까지 설치됐다.
특히, 이 차는 오프로드와 산악지대까지 다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교통체증을 피할 수 있도록 드론과 카메라까지 탑재하기도 했다. 또한, 해당 캠핑카는 메르세데츠벤츠의 트럭 ‘유니목’을 개조했으며 제작비용만 해도 수백만 달러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 세계 1대 슈퍼 캠핑카, 정말 멋지다”, “내가 저 딸이었으면” “트랜스포머 못지 않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