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 박진영... 3년 연속 정상


입력 2014.04.08 19:55 수정 2014.04.08 20:00        스팟뉴스팀

가수 겸 프로듀서인 박진영이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에 올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8일 한국 음악 저작권 협회가 집계한 2013 작곡가 수입 결과에 따르면 박진영은 2013년 음악 저작권 수입이 가장 많은 작곡가로 선정됐다.

특히 박진영은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1위 자리를 놓지 않고 있어 국내 최고의 작곡가 중 한 명임을 증명했다.

박진영은 음악 저작권료(과세 전 금액)로 2011년에 13억 7300만 원, 2012년에는 12억 원의 수입을 올린 바 있다.

박진영은 가수 비, 그룹 2PM, 2AM, 미쓰에이, 갓세븐 등 다양한 스타들을 육성해 50개 이상의 곡들을 차트 1위에 올린 바 있다.

특히 일본, 중국, 미국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 앨범에도 참여하며 세계 무대에서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다.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 박진영이구나”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 국내만 집계한 거지?”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뉴스팀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