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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진 오현경 “당시 선 고현정에게 미안”


입력 2014.02.27 22:59 수정 2014.02.27 23:28        김상영 넷포터
오현경-고현정. ⓒ 데일리안DB 오현경-고현정. ⓒ 데일리안DB

미스코리아 출신 오현경이 고현정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7일 방송되는 KBS '해피투게더3'에서는 시청률 40%를 훌쩍 넘기고 종영한 KBS2 주말극 ‘왕가네 식구들’ 멤버들과 함께 드라마에서 못 다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나 미스코리아 나갔던 여자야”라는 유행어로 인기몰이를 했던 ‘수박이’ 오현경은 실제로 미스코리아에 나갔던 사연을 공개하며, 함께 참가했던 고현정을 언급하기도 했다.

오현경은 “고현정은 미스코리아 준비를 많이 했는데 나는 예선 일주일 전에 준비해서 진이 됐다”고 말하며 “그때 운이 좋았다. 사실 고현정 씨에게 미안하다”고 전했다.

또한 급작스럽게 미스코리아에 출전하게 된 이유과 동안 비결도 방송을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못 다한 이야기는 27일 오후 11시 10분 KBS2 ‘해피투게더3’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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