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식물 동충하초라 불리는 초석잠 "치매에 뇌경색까지"


입력 2014.02.22 16:26 수정 2014.02.22 16:33        스팟뉴스팀

콜린, 페닐에타노이드 성분 다량 함유 노인성 치매 및 뇌경색 효과적

초석잠. ⓒ온라인 블로그 이미지 캡쳐 초석잠. ⓒ온라인 블로그 이미지 캡쳐

최근 방송전파를 타고 초석잠 인기가 하늘을 찌를 듯 하다.

영양소도 풍부하고 다양한 효능을 지닌 약재인 초석잠은 특히 치매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음식으로 알려졌다.

생김새는 다슬기나 누에와도 비슷하다. 돌처럼 딱딱한 풀이 누에를 닮았다고 해서 초석잠이라 불린다.

초석잠은 치매 예방 외에도 뇌경색, 기억력 향상에도 효과적이다.

이는 뇌기능을 활성화시켜주는 콜린, 페닐에타노이드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더 노인성 치매나 뇌경색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혈액순환과 면역력 증진의 효능이 뛰어나 꼭 치매질환이 아니어도 즐겨 먹기 좋은 건강식품이다.

예로부터 몸의 기혈 순환을 촉진시켜 일체의 관절염, 신경통, 마비증, 중풍, 유중풍, 전신골절통 등에도 좋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스팟뉴스팀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