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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미크로네시아 편, 예지원 가슴골 패션쇼로 '해피엔딩'


입력 2014.02.22 00:54 수정 2014.02.22 01:12        김명신 기자
정글의법칙 예지원 ⓒ 방송캡처 정글의법칙 예지원 ⓒ 방송캡처

예지원의 엉뚱함은 정글에서도 빛을 발했다.

'정글의 법칙' 미크로네시아 편이 예지원의 유쾌한 패션쇼로 마무리 됐다.

2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미크로네시아'에서는 11번째 생존지 미크로네시아에서 생활하는 병만족의 마지막 모습이 그려졌다.

한국으로 돌아가는 마지막날 아침, 예지원은 빨간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달력 제작까지 촬영하는 등 엉뚱하면서도 발랄한 이미지를 선보였던 예지원은 멤버들의 요청에 결국 다른 옷을 입고 등장했다.

임원희는 "대박! 더 이상은 없다"라며 혀를 내둘렀고 그 의상은 다름 아닌 인어공주를 연상시키는 파격적인 복장이었다.

그런 예지원의 모습에 병만족은 한바탕 큰 웃음을 지었고 그렇게 20여일 간의 여행은 훈훈함 속에 마무리 됐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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