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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별그대 패러디, 삼촌팬 하하 김현수 보고 하는 말이...


입력 2014.02.16 23:46 수정 2014.02.17 00:33        부수정 기자
런닝맨 별그대 패러디_방송 캡처 런닝맨 별그대 패러디_방송 캡처

SBS '런닝맨' 멤버 하하가 아역배우 김현수와 함께 SBS 드라마 '별그대' 패러디에 나섰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를 패러디한 '런닝별에서 온 그대'로 꾸며졌다.

이날 출연한 아역배우 김현수는 '런닝맨' 멤버들에게 지령을 주는 역할로 등장해 옥비녀를 수색하던 하하와 마주쳤다.

김현수를 만난 하하는 즉석에서 사극 연기를 하며 "송이야 네가 어쩐 일로 여기"라고 말했고 김현수는 "소녀가 도망칠 수 있게 가마를 찾아 저를 숨겨주세요"라고 재치 있게 대답했다.

이에 하하는 김현수를 몰래 숨기며 사진을 찍자는 등 삼촌 팬에 빙의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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