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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셈버’ 김준수, 박원순 시장과 인증샷 “직접 소통··· 존경해”


입력 2014.01.20 10:46 수정 2014.01.26 00:20        문대현 인턴기자
김준수 박원순 ⓒ김준수 트위터 김준수 박원순 ⓒ김준수 트위터

인기그룹 JYJ의 멤버 김준수가 박원순 서울시장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9일 김준수의 트위터에는 “오늘 ‘디셈버’를 관람하러 직접 세종문화회관까지 와주신 박원순 시장님! 나는 오늘 직접 소통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준수와 박원순 시장이 나란히 서서 밝게 웃으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워드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준수의 트윗에 박 시장은 “‘또봐’라고 말하던 모습이 오래 남습니다. 또 봐요, 준수씨. 따름벗이 됐습니다”라며 뮤지컬 ‘디셈버’를 본 소감을 전했고 김준수 또한 “끝까지 박수 쳐 주시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건강하시고 보다 더 살기 좋은 서울 부탁드립니다. 존경합니다!!”라며 화답했다.

한편 김준수가 남자 주인공 지욱 역으로 출연 중인 뮤지컬 ‘디셈버: 끝나지 않은 노래’는 작년 12월 16일부터 시작돼 오는 29일 막을 내릴 예정이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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