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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전지현 옥외광고 “CG가 아니라 진짜 현수막이었어?”


입력 2014.01.14 11:21 수정 2014.01.14 11:27        문대현 인턴기자
전지현 옥외광고 ⓒSBS 전지현 옥외광고 ⓒSBS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나온 전지현의 옥외광고판이 실제 제작물로 밝혀졌다.

지난 1일 방송된 ‘별그대’ 5회에서 천송이(전지현)가 한유라(유인영) 의문사에 가해자로 누명을 써 모든 작품에서 하차하고, 심지어 광고마저 중단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는 천송이의 광고 현수막이 철거되는 장면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이 천송이 광고판에 대해 ‘실제냐 가짜냐’를 두고 설왕설래한 가운데 14일 ‘별그대’ 제작진에 의해 천송이 광고판은 실제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SBS 신승준 디자이너는 “(천송이 광고판은)제작진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광고판이다.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 감사하다”라며 광고판이 실제 조형물임을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지현 옥외광고 진짜였구나”, “광고판 엄청 크던데 만드느라 힘들었겠다”, “별그대 진짜 재밌어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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