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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마돈나(55)가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여 이목을 끌고 있다. 7일(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 스파이는 마돈나가 안무가 남자친구인 브라힘 자이바트(25)와 결별한 후 새 연하 남자친구와 교제를 시작했다며 열애 소식을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열애 상대는 네덜란드 출신 백업 댄스 티모르 스테펀스(26)로, 스위스에서 열린 새해 전야 파티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마돈나는 전 연인 브라힘 자이바트와 지난해 12월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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