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수중 오열 “대역 없이 왜? 혹시 서러운 일이라도..”
배우 김유미의 수중 오열 연기가 화제다.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측은 김유미의 수중 오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김유미는 검은색 수영복을 입은 채 물속에서 서럽게 눈물을 흘리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제작진과 진지한 모습으로 연기에 대해 상의하고 있다.
무엇보다 주위를 감탄케 한 건 위험한 촬영임에도 대역을 마다하고 직접 연기에 나섰다는 점.
제작진은 “물속에서 추를 달고 들어가 중심을 잡고 눈물을 흘리는 촬영에 몰입한 김유미의 연기에 제작진도 놀랐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