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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과 어깨' 강예빈, 끝내 감추지 못한 아찔 볼륨


입력 2013.12.10 14:23 수정 2013.12.10 14:29        데일리안 스포츠 = 김민섭 객원기자

'2013 카스포인트 어워즈'서 섹시 매력 대결

이수정 블랙 시스루에 누드톤 의상으로 청순까지 장착

2013 카스포인트 어워즈에 참석한 강예빈. ⓒ MBC 스포츠플러스 2013 카스포인트 어워즈에 참석한 강예빈. ⓒ MBC 스포츠플러스

이수정의 블랙톤 시스루만 돋보인 것은 아니다.

그 자리에는 볼륨을 과시한 강예빈도 있었다.

모델 이수정과 방송인 강예빈은 9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서 열린 ‘2013 카스포인트 어워즈’에 참석해 특유의 섹시한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이날 이수정은 블랙 톤의 시스루 의상을 입은 채 등장, 한껏 도드라진 볼륨라인을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적나라하게 드러난 가슴라인과 배가 훤히 드러나는 파격 디자인으로 8등신 몸매를 과시했다.

반면, 강예빈은 누드 톤 의상으로 여신 같은 매력을 뽐냈다.

평소 다소 과한 노출 의상으로 선정성 논란의 주인공이었던 것과 달리 이날은 다소 차분한 느낌을 줬다. 은은한 스킨톤 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섹시미를 풍기면서도 깊게 파인 가슴라인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감추지 못했다.

둘은 나란히 한 주류 광고를 통해 몸매 대결을 펼친 바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도 극과 극의 매력을 뽐내며 ‘섹시 스타’의 위용을 드러냈다.

한편, 넥센 4번타자 박병호(27)가 2년 연속 카스포인트 대상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박병호는 트로피와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카스포인트 대상은 카스포인트(80%)와 카스포인트 어워즈 선정위원회(10%), 네티즌 투표(10%)를 합산해 결정됐다.



김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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