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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임 결혼, 5살 연상 예비신랑은 서울대 출신 사업가


입력 2013.11.11 10:47 수정 2013.11.11 10:53        이선영 넷포터
박사임 결혼. ⓒ KBS
박사임 결혼. ⓒ KBS

KBS 박사임 아나운서(34)가 결혼한다.

박사임 아나운서는 내달 14일 서울 남산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5살 연상의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신랑은 서울대 출신의 재원으로 오랜 시간 친한 선후배로 지내다 최근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 사회는 김기만 아나운서가 맡기로 했으며, 신혼여행은 몰디브로 가기로 했다.

박사임 아나운서는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그동안 ‘KBS 뉴스12’ ‘열린 음악회’ ‘쇼 파워 비디오’ ‘생방송 시사 투나잇’ 등의 진행을 맡아 활약했다.

현재는 KBS 1TV ‘뉴스광장’에서 박유한 앵커와 함께 아침 뉴스를 진행 중이다.

결혼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1등 신부감 서울대 출신이 데려가시네” “몰디브 여행 부럽다” “행복하게 오래 잘 사시길” 등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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