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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괴담 시작? 이수근 '1박2일' 하차 내막 루머 결국...


입력 2013.11.11 08:14 수정 2013.11.11 09:55        김명신 기자
불법도박혐의 이수근 공식입장_불법도박 연예인 ⓒ 데일리안DB 불법도박혐의 이수근 공식입장_불법도박 연예인 ⓒ 데일리안DB

연예가 11월 괴담이 시작되나.

드디어 터졌다. 얼마 전 방송인 이수근과 탁재훈이 불법도박을 벌인 연예인으로 검찰 수사선상에 올랐다는 소문이 퍼졌다. 이 가운데 이수근이 이와 관련 '1박2일' 하차를 할 것이라는 소문이 더해졌고 최근 이수근의 하차가 결정돼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졌다.

결국 이들은 10일 불법도박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또한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연예인이 더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연예가 안팎이 술렁거리고 있다.

10일 SBS '8시 뉴스'에 따르면, 불법도박을 한 혐의로 이수근에 대해 조사했으며 탁재훈에 대한 조사는 이미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외에 아이돌 출신 가수와 방송인 등이 같은 혐의로 거론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수근은 "대부분의 혐의를 인정한다. 이미 프로그램에 하차의 뜻을 전달했다. 자숙하고 반성하겠다"며 활동중단을 선언, 공식입장을 밝혔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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