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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허지웅-변영주 열애설 제기 왜?


입력 2013.10.26 09:23 수정 2013.10.26 09:31        김명신 기자
변영주 허지웅 열애설 해프닝_방송캡처 변영주 허지웅 열애설 해프닝_방송캡처

변영주 영화 감독이 허지웅과의 열애설에 대해 재치있게 해명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25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한 학생이 "허지웅을 봤는데 여자와 있었다"고 폭로, 허지웅은 "함께 있던 여자는 변영주 감독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성시경은 이들의 열애설을 제기했고 신동엽은 "축하해주자"며 불을 지폈다.

허지웅과 열애설에 대해 언급된 방송 후 변 감독은 자신의 트위터에 "멘션 주신 것들에 한마디로 답하면 '방송국 놈들…'. 작업 때문에 트윗을 쉽니다"고 재치글을 게재했다.

이어 허지웅은 변영주 감독의 반응에 "노인네 부끄러워하기는"이라고 답글을 게재, 폭소케 했다.

변영주 감독은 영화 '밀애', '발레교습소', '화차' 등을 연출한 바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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