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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린, 잇따른 19금 논란…누리꾼들 “대국민 낚시질?!”


입력 2013.10.23 00:00 수정 2013.10.23 00:11        이선영 넷포터
이유린 ⓒ 이유린 블로그 이유린 ⓒ 이유린 블로그

배우 이유린의 잇따른 19금 이슈들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사늘하다.

이유린은 최근 전 남자친구에게 상처받아 자살을 시도했다는 보도가 나온 이후 끊임없이 이슈가 생성되며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자극적인 사진이 대거 유포됐고 “블락비 재효와 원나잇 하고 싶다”는 글로 인해 성희롱 논란에도 휩싸였다. 심지어 1000명의 남자와 잠자리를 하고 싶다는 황당한 발언도 알려져 고개를 갸우뚱하게 했다.

이유린의 도를 넘어선 행보에 누리꾼들은 황당해하고 있다. 특히 자신이 출연한 성인연극 개막을 앞두고 벌어지는 일들이기 때문에 노이즈 마케팅 논란이 뜨겁다.

누리꾼들은 “연극 홍보를 위해 대국민 낚시질을 하고 있다” “어느새 내가 물고기가 돼있더라” “언론 보도가 너무 자극적이네” “인터넷이 혼탁해지고 있다” 등 우려 섞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이유린은 지난 2011년 성인연극 ‘교수와 여제자2’로 데뷔했으며 올겨울 ‘비뇨기과 미쓰리’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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